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동철/지도자 경력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베일에 가려진 감독이라는 평이 있지만 알고보면 창조적인 농구를 강조하며 그 속에 매치업 변화를 잘 줬다. 추일승 감독의 제자답게 자신만의 확고한 외곽농구의 철학이 보인다. [[서울 삼성 썬더스]] 수석코치 시절에는 2005-2006 시즌 플레이오프 7전 전승에 공헌했는데 [[강혁(농구)|강혁]]의 놀라운 투맨 게임과 [[이규섭]]의 외곽포는 본인들이 잘하지만 세밀한 지도 없이는 놀라운 능력이 함께 나오기 어려운데 이 중심이 바로 서동철 수석코치였었다. 이후 06-07 시즌 국대 썬더스라는 별명과 함께 당시 나왔던 획기적인 전술과 전략이 있었는데 당시 [[서장훈]]과 함께 삼성의 스타인 [[이규섭]]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인해 포워드 라인이 엷어졌다. 이 순간 [[안준호]] 감독이 결정을 했지만 그 순간에는 코치였던 서동철의 아이디어가 있었다. 바로 [[강혁(농구)|강혁]]-[[이정석]]-[[이시준|이원수]]의 쓰리가드 였다. 하나는 스몰 포워드를 보기 어렵지만 이 전술을 해낸 것이다. 이건 [[이상민(농구)|이상민]]이 FA로 이적한 서장훈의 보상선수로 오면서 더 좋아졌다. [[고양 오리온 오리온스|고양 오리온스]] 수석코치 시절에도 [[추일승]] 감독은 KTF 매직윙스 시절부터 빅 포워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르는데 여기서 [[김동욱(농구선수)|김동욱]]-[[허일영]]-[[최진수(농구)|최진수]]라는 빅 포워드 라인업의 외곽슈팅을 끌어올리기도 했다. 이건 후임이 된 오리온스의 레전드인 [[김병철(농구)|김병철]] 수석코치도 큰 힘이 되었다. [[청주 KB 스타즈]] 감독 시절에는 [[변연하]]의 스몰 포워드 겸 포인트 가드로의 보직 이동과 함께 맞춤형 전술과 전략으로 3점슛을 통해 경기를 주도하게 하면서 [[강아정]]의 올어라운드 겸 슈팅과 리딩이 약한 [[심성영]]에게도 3점슛을 장착하게 했는데 이건 서동철 감독님의 리더쉽이다. 추가로 청주 아이린이라 불렸던 [[홍아란]]의 성장도 함께했다. 하지만, [[안덕수(농구)|안덕수]] 감독 부임과 함께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런 은퇴를 하게 된다. [[부산 kt 소닉붐]] 감독 시절에는 [[허훈(농구)|허훈]]을 제외하면 스몰 포워드였던 [[김영환(농구)|김영환]]의 슈팅 가드 배치와 아마 시절 파워 포워드였던 [[양홍석]]의 스몰 포워드 변신 및 고질병과 같은 약점인 센터 라인에는 [[김현민(농구선수)|김현민]]을 중심으로 [[김민욱(농구선수)|김민욱]]만 아니라 [[이정제]]를 준비하면서 언더 파워 포워드인 [[박준영(농구선수)|박준영]]도 상대의 매치업에 따라 전술과 전략의 변화를 주었다. 모교 출신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던 [[최성모]]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건 선수능력이 부족하지만 감독의 리더쉽 없이는 선수의 성장이 쉽지 않다. KB 스타즈 감독 시절 모니크 커리와 쉐키나 스트릭렌를 뽑으면서 팀 공격력을 끌어올리더니 kt 소닉붐 감독 시절 [[마커스 랜드리]]와 [[바이런 멀린스]]로 양궁농구라는 팀 컬러로 다득점 농구를 한다. 추가로 스트레치 4 빅맨으로 공수가 다양한 [[캐디 라렌]]도 데리고 온 점을 보면 스코어러형 외국인은 준수히 잘 뽑는 편이다. 그 중 모나크 커리는 13-14 시즌 WKBL 득점왕 출신이고 마커리 랜드리는 18-19 시즌 KBL 올스타 MVP 출신이며 캐디 라렌은 LG 세이커스의 득점왕 출신이다. 추가로 선수육성에 있어서 안준호 감독과 추일승 감독의 영향을 받았는지 직접 붙잡고 가르친다. 삼성과 오리온 수석코치 시절 [[김동욱(농구선수)|김동욱]]과 야간훈련으로 기량향상을 불렀고 삼성 수석코치 시절 포워드 [[이현호(농구)|이현호]]와 가드 [[김태주]]도 야간훈련을 같이 했다. KB 감독 시절에는 [[강아정]]과 [[홍아란]]과 같이 야간훈련을 하면서 기량향상을 도왔다. 이미 [[변연하]]와 [[김영환(농구)|김영환]]은 서동철 감독의 리더쉽을 직접 인정하기도 했다. 종합적으로 보면 팀을 대박으로 만들지는 못해도 KB 감독 시절부터 보면 팀 리빌딩에는 적합한 스타일이다. 최소성적인 봄농구를 꾸준히 올리는 점을 보면 선수성장에는 플러스가 된다. 드래프트도 거의 복장수준이다. KB 감독 시절 높이가 약해서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박지은과 가드-포워드 강화 자원에서 [[김진영(1996)|김진영]]을 뽑으면서 높이 강화를 했고 후임이었던 [[안덕수]] 감독이 자신이 뽑지 못했던 [[박지수(농구선수)|박지수]]를 뽑으면서 KB 스타즈의 창단 첫 WKBL 통합우승의 유산을 남겼다. 이후 변거박 논란 속에도 거박이로 키울려는 1픽 출신 박준영의 가능성과 연속 2픽인 박지원과 하윤기를 심고간 건 후임 감독이 우승을 하기 좋은 구성원이다. 이 부분은 멘토였던 추일승 감독의 영향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. 또한 선수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여, 팀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좋은 편이다. ~~별명이 '소통철'이라고 한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